Author : 최종모 변호사 / Date : 2014. 10. 13. 10:36 / Category : 건설부동산 뉴스
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창호나 문과 같은 사각 모서리 주변벽체에는 온도 및 건조수축으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기 쉬운부분입니다. 이런 부분을 보안하기 위한 제744호 신기술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응력분산곡면판을 개구부 모서리 부분에 설치하여 균열 발생을 줄이는 기술이다.
국토교통부에서는 이 신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게 될 경우, 시공이 간편하고 주기적인 균열보수를 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과 미관향상 효과로 향후 국내·외에서 건축현장에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.
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하자건수 약 6,000건 중 균열로 인한 하자는 600여건으로 전체의 10%에 달한다며, 이번 신기술 개발로 균열에 따른 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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